전체 글33 사탐런..독일까? 득일까? 최근 입시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과탐 버리고 사탐으로 바꿔야 할까요?"라는 질문입니다. 이른바 '사탐런' 현상입니다.과거에는 자연계열(이과) 학생이라면 당연히 과탐을 응시해야 했지만,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오늘은 이 현상의 실체와 유불리, 그리고 어떤 학생이 움직여야 하는지에 대해 입시 전문가의 시각으로 냉철하게 분석해 드리고자 합니다.1. 왜 지금 '사탐런'인가? 사탐런이 발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주요 상위권 대학들이 '자연계열 응시 필수 과목' 제한을 폐지했기 때문입니다.진입 장벽의 붕괴 :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들이 사탐 응시자도 공대나 의예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문을 열었습니다.학습 효율성 : 과탐의 '킬러 문항'과 과도.. 2026. 2. 9. 기항지 관광 4탄 (-애증의 피렌체 ) 현생이 너무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포스팅을 게을리 하는 주인장을 질책하지 않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튼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새로운 정보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 설명 부분은 다시 '하다'체로 쓰겠슴 ) 우리 항해의 다음 기항지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 리보르노 였다. 이 항구에서 다녀 올 수 있는 도시는 '피사'와 '피렌체' 였다. 당연히 나의 선택은 피렌체 일 수 밖에 없었다. 90년대 읽었던 일본소설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이기도 했고 예전에 항공사 근무 할 때에도 이상하게 피렌체 일정은 짧아서 기껏해야 두오모 정도 보고 와야 했었다. 배가 정박하기전에 모든 정보를 동원해 한국인 미학 교수가 진행하는 '우피치 미술관 관광' 코스를 예약 하고 기차표 또한 왕복으로 예약을했다.. 2023. 6. 6. 크루즈 여행 ( - 기항지 관광 3탄) 어느덧 크루즈에 탑승한 지 5일 정도 지나고 남은 여행지가 몇 도시 남지 않았다. 아쉬움이 밀려오며 하루하루 배안에서 생활이 즐겁고 소중해졌다. 매일 아침마다 먹는 식사가 조금은 지겹기도 했지만 서빙하는 직원들과 소소한 인사말과 이야기들이 여행이 주는 보석같은 추억이 되었다. 크루들은 우리가 한국인이란걸 알고는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말을 한국어로 하면서 레스토랑 입구에서 기타반주로 아리랑을 노래하기도 했다. 식사를 마칠쯤 오늘의 기항지인 - 몰타-에 도착했다. 몰타 공화국(몰타어: Repubblika ta' Malta 레푸블리카 타말타, 영어: Republic of Malta 리퍼블릭 오브 몰타[*], 문화어: 말타)은 남유럽에 위치한 섬나라로 수도는 발레타이다. 공용어로 몰타어와 영어를 사용하며, .. 2023. 5. 3. 크루즈 여행 (- 기항지 관광 2탄)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떠난 배는 다음날 아침 동이 트는 새벽항을 천천히 들어 갔다. 멀리서 바라볼땐 흔한 항구 풍경이었는데 가까이 다가가니 색다른 집들의 모습과 아름다운 해변이 한눈에 들어왔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여러나라의 크루즈들과 호화로운 개인 요트들이 이섬이 관광 명소임을 알려 주는듯 했다. 항구에 대기 하고 있는 크루즈 선사의 셔틀버스를 타고 미코노스 섬으로 드디어 들어가게 되었다. 오늘의 여행지는 그리스 남쪽에 있는 섬 - 미코노스-이다. 미코노스 섬은 그리스 에게 해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으로 산토리니와 함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섬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아폴로의 손자 뮈코노스에서 기원했다. 섬 인구는 1만여 명 정도이며 섬 면적은 85.5 2 km에 달하는 섬이다. 키클라데스 제도의 다른 .. 2023. 5. 3. 이전 1 2 3 4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