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기술이라는 책 제목처럼 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도전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과 두려움 속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하지만 인생이란 늘 불확실성과의 싸움이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하고 있는 일 역시 그렇다. 미래란 어떤 모습일지 알 수 없기에 불안감 또한 커진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는다. “지금 뭐 해?”라고 말이다.
그 답이 " 딱히 뭐 별건 없는데..." 라면 지금 당장 그자리에서 일어서라.

게리비숍은 그의 저서 ' 시작의 기술'에서 이런 우리의 자세에 매운맛 조언을 마구마구 퍼부어 주고 있다.
그는 첫 장에서부터 자기 파멸적 독백을 삽질이라고 하면서 '당신 자신'과 대화를 하라고 조언한다.
그 대화란 성공을 인식하고 ( 인식하는것 만으로도 효과가 크다!) 자신의 상처를 거부하지 말고 직면하며 대화 하라고 조언 한다. 여기까진 솔직히 너무나 뻔 하기도 한 자기계발서 내용 이었다.
나에게 저자가 정말 insight를 전달한 장은 '신경가소성' 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부분이었다.
매일 내가 노트에 적으며 수시로 읽으며 마음에 세기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다룬 부분이다.
나처럼 의심 많고 남의 말에 쉽게 동요되지 않는 사람에겐 과학적 실험을 근거로 한 이론적 접근이 훨씬 이해 하기
쉬운 편이다.

우리 뇌는 새로운 것을 배우면 신경회로를 만들고 조정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생각의 방향을 튼다고 한다.
이런 뇌의 명령에 의해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되고 결국 인생에 영구적 변화를 가져 온다고 한다.
'행동으로 인생이 바뀌는 것이지, 행동을 생각하는 것으로 인생이 바뀌지는 않는다'
'행동 없는 생각은 생각일 뿐이다.'
그는 데일 카네기의 말을 책에 인용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의심과 공포가 생긴다. 행동하면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다. 두려움을 정복하고 싶다면 집에 앉아서 생각만 하지 말고, 나가서 바쁘게 움직여라.
그렇다.
어딘가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일단 차에 앉아 시동을 켜야 나갈 수 있다. 일단 행동하고 움직여야 한다.
오늘도 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책만 100권 읽는다고 부자가 되지 않는다.
자기확언 100번 쓰기 매일 한다고 부자 되지 않는다. 확언을 쓰고 암송하는 것은 마음에 새기고 행동을 하기 위한 에너지 이지 그 행동이 부자가 되는건 아니다.
투자를 하건 돈을 저축 하던 아니면 자영업으로 무언가를 팔던 어떤 행위가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
요즘 수 많은 유투버들이 한달에 1000만원 벌지 못하면 바보 인것 처럼 말하고 있다.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 보면 그들도 그런 어그로도 시청자를 끌어들여 돈을 벌려고 하는 것 뿐이다.
자신이 직접 돈을 벌기 위해선 무엇이든 부단히 계속 해야 한다. " KEEP GOING! " 게리 비숍도 이 부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가 한 진짜 매운맛 조언은 ' 편안함에 머무른다면, 늘 해오던 일만 한다면 사실상 과거에 사는 셈이다.
그렇게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성공은 늘 불확실성 속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자신을 믿고 행동을 해야 우리가 원하는 각자의 모습이 될 수 있다.
지금 당신은 행동하고 있는가? - 자, 이제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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